진 주 문 화 의 재 인 식 과 창 조 의 앞 소 리 꾼

충무공 김시민 장군 공신교서 반환 운동

Movement to return publicly recognized docu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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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대첩의 주역 ‘충무공 김시민 장군의 공신교서’가 마침내 2006년 7월 24일 우리나라로 돌아왔다. ‘충무공 김시민 장군의 공신교서’는 1920년경 헐값에 일본에 팔려간 우리 문화재로 역사학자였던 미우라 히로유키(三浦周行.1931년 사망) 전 교토제국대 교수의 개인 소장품이었던 것이 지난 2005년 11월 일본 동경의 경매물 도록 사진에 실려 처음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일본의 한 고서점상이 이를 구입해 보관하고 있었다.

교토대 김문경 교수와 한국학중앙연구원 안승준 교수 등에 의해 국내에 처음 소개가 되었으며, 이에 경남일보 강동욱 기자가 이를 보도하면서 진주문화사랑모임은 “중앙박물관에서 매입해 국내로 들여와 진주성에 있는 국립 진주박물관에 전시되어야 한다”는 것을 주장했다.

중앙박물관에서 매입이 여의치 않자 지난 7월 1일부터 MBC ‘!느낌표’의 ‘위대한 유산 74434’코너 를 통해 ‘김시민 장군의 공신교서’를 되찾기 위한 모금운동을 펼쳐왔으며 일본의 고서점상으로부터 이를 매입하기 위한 목표액 1400만 엔(한화 약 1억1천400만 원)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진주문화사랑모임을 중심으로 한 진주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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